블랭크룸은 ‘옷’ 그 본질(本質)에 충실하려 노력합니다.
예년보다 늦게 찾아온 겨울, 계절의 매력을 맞이할 준비도 하지 못한 채 옷장 속에서 매번 손에 익은 아우터를 찾게 되는 요즘입니다. 익숙한 아우터 하나로 버티기에는 길게 지속될 겨울이 다소 지루하게 느껴집니다. 보다 옷 입기 즐거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블랭크룸에서 새로운 대안을 준비했습니다.
<제대로 된 제품을 오래도록 입어주는 것.>
비슷한 가치를 가진 두 브랜드가 만나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. 전통적인 기법으로 제작되어 높은 내구성과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하는 오웬베리(Owen Barry) 가죽에 블랭크룸의 실루엣을 더했습니다. 양가죽으로 제작되어 가볍고 따뜻한 이번 제품은 두 가지 색상으로 준비되었습니다. 평소 가죽 제품에 크게 관심이 없던 분들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느끼실 거라 생각됩니다. 블랭크룸의 시선으로 풀어낸 이번 협업 제품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, 긴 겨울 블랭크룸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.
블랭크룸의 오웬베리 협업 제품은 12월 6일 (수) 오후 3시
블랭크룸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합니다.
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.